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궁의 파프너 (문단 편집) === 각본 === 스토리 전체 담당은 [[우부카타 토우]]. 우부카타는 이 애니메이션으로 각본가 데뷔를 했다. 원래 우부카타 토우는 이 시리즈의 각본가가 아닌 문예총괄이었다. 각본가로 변경되기 이전 문예총괄로서의 우부카타가 정확히 어디까지 관여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획 초기, 그러니까 스토리 원안부터 참여하긴 한듯. 기존 각본가였던 야마노베 카즈키가 1화부터 11화까지 혼자 각본을 썼으나 12화부터 우부카타가 함께 각본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16화에 이르러서는 우부카타가 각본을 전담한다. 이후 파프너 시리즈의 각본은 모두 우부카타가 담당. 드라마 CD의 대본 또한 마찬가지이며 소설판 또한 그가 맡았다. 참고로 야마노베 카즈키의 직함은 16화부터 베이스플래닝협력(ベースプランニング協力)으로 변경, 시리즈 구성은 야마노베에서 우부카타로 변경된다.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우부카타가 참여한 후반부는 전반부에 비해 전개속도의 조정이 이루어졌고 동시에 스토리 전반이 탄탄해졌다. 차기작인 [[히로익 에이지]]에서도 우부카타가 각본을 맡은 화[* 1화, 15화, 최종화인 26화.]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에서 볼 때 실제로 우부카타가 각본에 참여한 덕에 파프너가 [[용두사미]]의 우려를 말끔히 씻고 지금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봐도 좋을 듯하며, [[경계전기]] 대폭망 이후로는 정설이 되었다. 단지 그래서 초반의 스토리가 미묘해졌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거기다 우부카타가 혼자 각본을 맡기 시작한 16화('친구~어서 와~') 이후부터 카즈키와 소우시의 관계가 보다 더 미묘하게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이 아닐지도(…).[* 우부카타가 파프너 이전에 쓴 소설 중에 좀 [[BL|그런 기운]]이 느껴지는 '카오스 레기온'이라는 작품이 있다. 이 소설의 후기에서 "저는 소년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라고 말한 바 있으나 오해하진 말자. 아이도 있는 유부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